-
4년 만에 확 바뀐 위챗, 주요 업데이트 정보
2018년 12월 21일, 중국 1위 메신저 위챗(웨이신)이 4년만에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했다(7.0 버전). 6.0 버전은 2014년 9월 말에 나왔었다. 업데이트 당일 위
-
[권혁재 핸드폰사진관] 포커스 정밀하게 맞추는 법
20171027 샤피니아 이번 주제는 포커스(Focus)입니다. 처음 휴대폰 카메라를 접했을 때, 누르기만 해도 기가 막히게 찍히는 사진에 감탄했습니다.
-
세 개의 보석 꽃잎이 가져다 주는 행복
━ 티파니의 새 파인 주얼리 컬렉션 ‘페이퍼 플라워’ 옐로 다이아몬드 반딧불이 펜던트 영화의 한 장면이, 노래의 한 소절이, 모든 걸 말해주는 브랜드가 있다. 미국을
-
[권혁재 핸드폰사진관] 도심 피서
도심 피서 /201808 도심 피서 /201808 요즘 도시는 열섬(Heat Island)입니다. 숨쉬기도 벅찰 만큼 뜨겁습니다. 이렇게 뜨거울 땐 그나마 물이 위안이 됩
-
[권혁재 핸드폰사진관] 장맛비가 만든 풍경
장마/ 20180626 장맛비 내리는 날, 버스 창엔 물방울이 빼곡합니다. 휴대폰 카메라를 준비했습니다. 창의 물방울에 맺힌 길거리 풍경이 이채롭습니다. 장마/ 2
-
[월간중앙 | 단독 인터뷰] 은퇴 후 더 바빠진 '국민타자' 이승엽
야구장학재단 이사장, KBO 홍보대사 등 왕성한 활동… “해설자든 지도자든 행정가든 언젠가 현장으로 돌아갈 것” 이승엽(42)은 한국 야구의 아이콘이다. 한국인치고 이승엽을
-
“테슬라 사고, 태양 역광 탓” … 자율주행차 또 날씨 오작동
지난달 23일 발생한 테슬라 자율주행 차량의 사망사고 현장. 지난해 9월 일어난 중앙분리대 충돌사고처럼 오전 역광(아래 사진)이 사고 원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. [미 폭스TV·
-
“테슬라 사고는 역광 때문”…눈ㆍ비 등 ‘악천후’, 자율주행 난관으로 떠올라
지난달 발생한 테슬라의 자동주행(오토파일럿 모드) 차량 사고는 태양의 역광에 따른 센서의 인식률 저하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. 자율주행차가 눈ㆍ비ㆍ안개 등 특정 자연 변수에서
-
개장 두 시간 만에 370억원 짜리 그림이 팔렸다
━ 2018 아트바젤 홍콩 가보니 영국 레비 고비 갤러리에 걸린 빌럼 데 쿠닝의 추상표현주의 회화. 개장 2시간 만에 370억 원에 팔렸다. 빌럼 데 쿠닝의 추상
-
"카메라는 애플이 못 따라가" 갤럭시S9에 쏟아진 호평
[MWC 2018] 디자인 혹평에서 웃었던 애플, 카메라 호평 속 갤럭시S9 웃을 수 있을까 “기술이 아닌 사람이 세상을 바꿉니다.” 25일 오후 6시(현지시각) 스페
-
[권혁재 핸드폰사진관] 버스창의 물방울이 품은 세상
핸드폰사진관 20171127 버스창 물방울 어제 (27일) 월요일 출근길입니다. 버스 창에 물방울이 잔뜩 맺혀있었습니다. 세차하고 막 나온 듯 말끔했습니다. 자리에 앉자마
-
[배양숙의 Q] 두 다리 없는 아들 ‘철인’으로 키운 엄마 “난 여전히 부족”
- 9살에 5Km 달리기 완주, 해발 3870m 로키산맥 등정- 2011년 뉴욕 허드슨 강에서 열린 10Km 장거리 수영 18세 미만 1위- 2015년 유니버시아드 대회 10Km
-
2000억 들여 만들었는데 '비 줄줄 새는' 고척돔
[사진 KBSNSPORTS 캡처]한국 프로야구 최초의 돔구장인 고척돔에 물방울이 천장에서 쏟아지는 모습이 포착됐다. 20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7 프로야구 KBO 리
-
디카시를 아시나요...디카시 발원지 경남 고성에서 첫 디카시 시인선 등장
디카시연구소와 계간 디카詩에서 처음 발간한 디카시 시인선 첫 시집 표지. [사진 계간 디카詩] 요즘 ‘디카시’가 부각되고 있다. 디카시는 디지털카메라와 시의 합성어로 누구나 손에
-
디자인 혁신 심장부 … 무풍에어컨 여기서 나왔군
삼성전자 디자이너들이 가정집처럼 꾸며진 서울 우면동 ‘가정체험연구소(Home Experience Lab)’에서 신상품 개발 회의를 하고 있다. [사진 삼성전자] #19일 서울 우
-
우면동 삼성전자 디자이너들이 모이는 가정집… 소비자 편의성 연구하는 실험실
#19일 서울 우면동의 삼성전자 서울 R&D(연구개발) 캠퍼스. 캠퍼스 내 한 건물 2층에 들어서자 인테리어가 가정집처럼 세련되게 꾸며져 있었다. 검정색 가구로 차분함을 강조한 주
-
한 방울 잉크 자국이 들려주는 이야기
아침볕 드는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도서관 창가에서 만난 풍경이다." src="https://pds.joongang.co.kr/news/component/joongang_sunday
-
[7인의 작가전] 신현림의 매혹적인 시와 사진 이야기 #14. 사람 없는 세계
- 타마스 발리크즈키, 자리나 빔지, 최병관, 이진영서울살이 십사 년간 나만의 작은 화원을 갖고 싶어 틈틈이 화분을 텃밭 삼아 재미로 식물을 키운다. 호박이랑 토마토도 심고 오이도
-
[7인의 작가전] 붕괴 #3. 붕괴 (1)
_ 붕괴 30분 전 때때로 컵라면이 먹고 싶은 날이 있다. 플라스틱 전기포트에 후루룩 끓인 물이 아니라 스테인리스 주전자 주둥이로 뿌옇게 수증기가 뿜어져 나오기를 기다린다. 조심스
-
“죽을죄 졌다”던 최씨 “모른다, 음해다” 이틀째 혐의 부인
“잘 모르는 일입니다.” “그런 기억이 없습니다.” 1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중앙지검 705호 영상녹화실에서 검사와 마주 앉은 최순실(60)씨는 쏟아지는 검사의 질문에 짧게 대답했
-
최순실 혐의 모두 부인, 한밤 긴급체포
전·현직 대통령의 가족도 아니었다. 기업 총수도, 고관대작도 아니었다. 주변인들이 ‘회장님’으로 떠받들었다지만 아무런 직함이 없는 여인, 최서원(60)이었다. 세상에선 그를 최순
-
빈티지카와 슈퍼카의 행복한 동행
‘샹티이 아트&엘레강스 리차드 밀’에 출품된 다양한 빈티지 자동차들.프랑스 파리에서 북쪽으로 차를 타고 2시간 여 가다 보면 샹티이(Chantilly)라는 작은 마을이 나온다. 1
-
빈티지카와 슈퍼카의 행복한 동행
‘샹티이 아트&엘레강스 리차드 밀’에 출품된 다양한 빈티지 자동차들. 프랑스 파리에서 북쪽으로 차를 타고 2시간 여 가다 보면 샹티이(Chantilly)라는 작은 마을이 나온다.
-
[창조가&혁신가 | 광고기업 상화 정범준 대표] 생각하면 곧바로 실행한다
정범준 대표가 경기도 이천에 자리한 상화의 미디어융복합연구소 랜디(RANDI)에서 로봇VR을 타고 있다.“이 특허면 앞으로 걱정 없이 살겠구나.” 상화의 탄생은 엉뚱한 기대에서 출